티스토리 뷰

gya's Run - 걷고 뛰고 걷고 by 미밴드2

 

 

 

 

 

5월의 마지막주의 첫 운동이네요

어제 저녁이랑 오늘 새벽에 비가 온 덕분에 아침 날씨는 흐렸어요.

그렇지만 비가 온 덕분에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네요.

그리고 낮 최고 온도는 24도정도 되는 날씨였습니다.

 

 

 

 

오늘의 걷고 뛰고 걷기한 운동 기록입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지만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 때문에 반팔을 입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긴팔을 입고 나갔어요.

바람이 좀 불기도 하고 운동하는 곳이 안양천 근처이다 보니 바람이 많이 불 것 같아서 긴팔로 바꿔입었네요.

그리고 언제나 같은 운동 복장인 반바지와 미밴드를 차고 운동을 하러 나갔어요.    

 

 

 

 

오늘 운동한 경로와 기록들입니다.

왼쪽부터 걸은 기록, 뛴 기록, 다시 걸은 기록입니다.

오늘도 같은 코스로 걸었어요.

우선 몸 풀기로 4k로 정도 천천히 걸었어요.

3k로 정도 걷고 나서 오랜만에 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4k까지만 걷기로 했어요.

3.7k이후부터 핸드폰을 보면서 정확히 4k까지만 걷고나서 멈춘 다음 런닝모드로 바꿨어요.

오랜만에 런닝이니 뛰기 전에 1k까지만 뛰기로 생각하고 뛰었어요.

그 다음 다시 몸풀기로 아까보다 조금은 빠른 속도로 걸었어요.   

 

 

 

오늘의 1k 런닝했던 기록입니다.

런닝도 정확히 1k를 맞출려고 핸드폰 보면서 뛰었어요.

그런데 잘 뛰고 있었는데 자전거로도로 및 보도 재포장 공사 때문에 트럭이랑 롤러 같은 차량이 길을 막고 있어서 중간에 아예 달리기를 멈춰버렸네요.

오랜만에 달리기로 인해 숨이 찼었는데 달리기 아예 멈추고 서 있는 쉬는 시간이 있어서 좀 아쉬웠던 런닝이였어요.

평소 걷기로 측정하면 저강도훈련으로 나오는데 런닝으로 기록을 측정을 하니 고강도훈련 및 중강도 훈련으로 나왔네요. 

그리고 뛸 때의 보폭은 104cm 걸을 때의 보폭은 96, 101cm로 큰 차이가 없다는게 신기했네요.   

 

 

4월달 경기마라톤대회 이후 첫 런닝이다 보니 1k로 뛰기도 전에 숨이 차서 혼났네요.

그리고 호흡도 트기도 전에 끝나서 아쉽지만 다음부터는 1k로씩만 뛰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오전부터는 날씨가 흐리더니 낮에는 완전 햇볕 쨍쨍한 날씨에 더불어 긴팔을 입고 뛰느라 힘들었네요.

  

 

 

 

 

이상 gya's Run - 걷고 뛰고 걷고 by 미밴드2 였습니다.

댓글